1강. 오픈마켓 창업, 왜 하실려고요?

왜 하필이면 오픈마켓 창업인가요?

"집에서도 쉽게 시작할수 있는 일이라서요"

 

창업자에게 물었을때, 가장 흔하게 들을수 있는

무난한(?) 답변이다.

 

맞는 말이다.

"집에서","쉽게","시작할수 있는","일"

이라는것은

대단히 매력적인 사업적인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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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는 질문]

왜 창업을 생각하셨나요?

왜 온라인 창업을 생각하셨나요?

왜 오픈마켓 창업을 생각하셨나요?

왜 1인 오픈마켓 창업을 생각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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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란?

사업이란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반대로,

알바는 [정해진 시간만큼 내 노동력을 파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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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문제) 부가가치를 계산해보자

당신이 700원짜리 밀가루를 사가지고 와서,

1,000원짜리 빵을 만들었다면, 당신이 만들어낸 부가가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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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의 장점부터 알아보자면,

1. 조직원간의 부딪히는 스트레스가 없다.

(심약한 B형이라도 OK!)

2. 이동의 제한이 없다

(거창하게는 시공간의 제약이 없다는!)

3. 타업무에 비해 난이도가 낮다

(중학교3학년 수준)

4. 부가가치를 만들어낼수 있다

  (이게 핵심이다. 밑줄,돼지꼬리 칠수 있는건 몽땅 다 치자)

 

인터넷판매는 8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공급처>상품>판매처>입점>마케팅>구매고객>택배>정산]

크게보자면, 인터넷판매는 8파트로 이루어지며,

각각의 8파트를 어떻게 제어하느냐가

사업의 승부를 가른다.

 

 

 

 

 

그중에서도 [공급처/판매처/마케팅]은

매우 중요하다. 그것도 아주!

 

[1. 내 짝꿍찾기, 공급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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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좋은 거래처인가? 

우리동네 허름한 도매상이 좋은거래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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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기준은?

 

나에게 누가 돈한푼이라도 도움이 되었는가로 봐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불행히도

우리의 히어로(?)삼성은

나에게 좋은 거래처가 아닐 확률이 높다.

 

[2. 다양한 판매처]

국내 오픈마켓은 5군데로 보고 있다.

[옥션,지마켓,11번가,인터파크,스토어팜]

 

선택의 여지가 없다. 이곳은 모두 입점해야 한다.

그 외에도 수많은 온라인판매처가 있겠지만,

최소한 창업6개월이내는 상품입점에 집중해야 한다.

 

 

 

[3.알쏭달쏭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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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상품이 잘 팔릴까?

싼 상품이 잘 팔릴까?

광고를 많이 한 상품이 잘 팔릴까?

내가 잘 아는 상품이 잘 팔릴까?

눈에 자주띄는 상품이 잘 팔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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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은 상품이 나에게 말을 걸어올때,

그때 시작해야 한다.

 

"물 들어올때, 노저어라"라는 말이 있듯이,

초기 6개월간은

무수히 많은 상품을 보고 뒤져봐야 한다.

손잡고 뛸 "마케팅력 있는 상품"이 나왔을때,

그때 돈내는 마케팅으로 뛰어들어도 늦지 않다.

 

그때까지는 소비자동선에

내 상품을 잘 갖다놓는 연습으로도

충분하다

 

[자영업첫걸음,무재고 B2B 사업 필수 성공전략]

1. 답은 이미 나와있다

시대가 변했다.

이전에는 정보의 격차가 빈부격차를 야기했다면,

이제는 정보의 편집이 더욱 중요한 시대이다.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네이버와 옥션]을 수시로 뒤져보자.

 

 

 

훌륭한 사업선배들이

당신이 생각한, 아니 생각하지도 못한

사업모델로 매우 잘 구축해놨다.

 

당신은 그것을 따라하면 된다.

사업은 창조가 아니라 카피와 편집이다!

 

 

2. 네이버트렌드/옥션

지금 저에게 무엇을 팔아야 하냐고 물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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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키워드센터 https://searchad.naver.com

네이버데이터랩 http://datalab.naver.com

옥션베스트100

http://corners.auction.co.kr/corner/categorybest.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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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가보라고 하겠어요~♬

글을 쓰는 지금이 9월이다.

9월달에 나는 무엇을 팔아야 하는가

최소한 5개 상품을 찾아보자. 그게 시작이다

 

(우리도 충분히 건드릴수 있는 상품 리스트들이다)

 

 

 

분위기 파악이 좀 되는가? 

끊임없이 뒤져보자!

 

오픈마켓을 곧이곧대로 보자면

발끝하나 들여보내지도 못할 레드오션처럼 보이지만,

그 레드오션이 블루오션으로,

흥분되는 짜릿함으로 느껴지는 시간이 온다면,

그게 바로 사업의 첫걸음이 된다!

 

급훈, 사람낚는 어부가 되자

 

[기존 창업하신 분들은 어떻게 살아남았는가]

지난 5년간 신규창업자들과 교육도 하고,

인큐베이팅도 진행하며 느낀것은

[능수능란한 컴퓨터실력, 학력, 나이]같은것들이 아니었고,

"끈기"였다.

 

사업은 마라톤이다.

사업의 관건은 누가 끝까지 버티냐이다.

 

오픈마켓창업!

한발한발 가다보면,

**신고(新高) 부가가치 사업**

의 세계에

흠뻑 젖어들게 될것이다.

 

VAT가 그대를 먹여살리리라!